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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진가 이야기] 회화적 초상 '줄리아 마가릿 캐머런(Cameron)'

in #kr7 years ago

어제 콜카타(캘커타)에서 돌아와서 그런지 더 눈길이 가는 포스트예요.
사실 처음에 읽을 땐, 그 당시엔 카메라가 흔하지 않아 누구나 카메라를 잡을 수만 있다면 유명해졌을 꺼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 유명해질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48세에 새로 시작한 일에서도 이런 결과를 낼 수 있다니!!! 아직 뭘 새로 시작할지 결정 못한 제 미래에서도 희망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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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작이 겁나는 경우가 많지만... 언제든 늦었다고 생각한 시기가 결국 가장 빠른 시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