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비자림 사진 보고 글을 끝까지 못 읽어서요.
예전에 족장님이 사진 연재글 쓰실 때 글 끝까지 읽지 말라는 핑계로 지뢰라며 이런 저런 링크를 걸어놓으셨거든요.
오늘도 즐거우셨다니 갑자기 셀레스텔님의 초딩일기가 떠오르네요 ㅋㅋ
아.. 비자림 사진 보고 글을 끝까지 못 읽어서요.
예전에 족장님이 사진 연재글 쓰실 때 글 끝까지 읽지 말라는 핑계로 지뢰라며 이런 저런 링크를 걸어놓으셨거든요.
오늘도 즐거우셨다니 갑자기 셀레스텔님의 초딩일기가 떠오르네요 ㅋㅋ
아,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증이 있었거든요. ^^
그리고 셀레스텔님의 초딩일기가 떠오른 것은 제가 아마 셀레스텔님과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ㅎㅎㅎ
초딩 일기의 끝맺음은 언제나 "오늘도 참 재밌었다." 라고 적어두셨거든요.
아, 좋은 일기네요. 일기의 끝맺음이 "오늘도 참 재밌었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오늘 어땠어요?"라는 질문에 "오늘도 참 재밌었다"의 답변. 완벽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