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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물안궁 일기 – 4 (스트레스는 먹는 것으로 풀지 마세요)

in #kr7 years ago

ㅋㅋ 저는 초밥엔 사케!! 청하는 언젠가 부터 그 묘한 새콤한 맛이 싫더라구요. 그래도 청하와 간장새우의 조합은 사랑합니다.

대마도 승선권이 대만으로..

친구한테 섭섭해서 안 데려다줬다는거에 빵 터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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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타를 아침에도 고쳤는데 아직도 있었네요. 얼른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청하와 간장새우... 오늘도 이렇게 좋은 궁함을 배우게 됩니다. ㅎㅎㅎ 또 메모해두고 먹어봐야겠어요.

사케는 제가 혼자 마시기에 양이 많을 것 같아서 안샀답니다. 지난 번 추천해주신 사케가 기억이 안나기도 했고요. ㅎㅎㅎ 제가 친구 지금까지 수십번을 집까지 바래다 주고 복귀했는데.... 얼마나 섭섭했으면 그랬겠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월계관 준마이 750
병으로 된 사케는 보통 14~16%에 720ml 라 와인 한 병 사는 마음으로 사셔도 됩니다.

와인도 사실 혼자서는 그 날 한병 다 못 마시겠더라고요. 보통 반병 마시고 다음날 나머지 반병 마시고 그럽니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웃고 떠들고 이야기하며 마시면 한병 이상씩은 마시게 되는데 혼자서 마실 때면 반병 정도가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ㅎ

지난번에 적어주신 사케 정보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잊어버리기 전에 얼른 지금 메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