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 전에 일기를 잘 읽고 있다가 비자림 사진을 보는 순간 족장님 사진이 떠올라서 그걸 찾으러 갔다가 정신줄을 놨어요.
금방 다시 하늘님 블로그에 왔는데 이상하게 보팅 흔적이 없어서 다시 클릭해 보니 그런 지뢰가.. ㅋㅋㅋ
좋은 계절에 하는 제주 여행. 게다가 함께 한 새로운 사람과의 수제 맥주라니!! 지난 주말은 물으나 마나 즐거우셨겠죠?
몇 시간 전에 일기를 잘 읽고 있다가 비자림 사진을 보는 순간 족장님 사진이 떠올라서 그걸 찾으러 갔다가 정신줄을 놨어요.
금방 다시 하늘님 블로그에 왔는데 이상하게 보팅 흔적이 없어서 다시 클릭해 보니 그런 지뢰가.. ㅋㅋㅋ
좋은 계절에 하는 제주 여행. 게다가 함께 한 새로운 사람과의 수제 맥주라니!! 지난 주말은 물으나 마나 즐거우셨겠죠?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ㅎㅎㅎㅎ
지난 주말도 즐거웠지만 사실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 비자림 사진 보고 글을 끝까지 못 읽어서요.
예전에 족장님이 사진 연재글 쓰실 때 글 끝까지 읽지 말라는 핑계로 지뢰라며 이런 저런 링크를 걸어놓으셨거든요.
오늘도 즐거우셨다니 갑자기 셀레스텔님의 초딩일기가 떠오르네요 ㅋㅋ
아,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증이 있었거든요. ^^
그리고 셀레스텔님의 초딩일기가 떠오른 것은 제가 아마 셀레스텔님과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ㅎㅎㅎ
초딩 일기의 끝맺음은 언제나 "오늘도 참 재밌었다." 라고 적어두셨거든요.
아, 좋은 일기네요. 일기의 끝맺음이 "오늘도 참 재밌었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오늘 어땠어요?"라는 질문에 "오늘도 참 재밌었다"의 답변. 완벽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