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오는 모든 인물, 사건, 배경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2010 장교 인사명령 제 11호 중장 이철수 면 제 2군단장, 임 제 1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평생을 바쳐온 군문의 마지막에 섰다. 나 이철수는 육군 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후 미국 웨스트포인트 위탁교육을 받은 엘리트 장교다.
이걸 바탕으로 군에서 승승장구 하였었다.
하지만 이제 모든건 과거의 일일뿐..
후우..
군단장실에서 뿜어져 나오는 담배연기가 답답한 그의 심정을 대변한다.
내심 대장 진급 후 육군 참모총장이 되기를 바랐지만, 마지막 문턱을 못 넘고 미끄러져버렸다. 심지어 제 1 야전군사령부 사령관은 자신과 진급을 다투던 육사 동기인 김세유가 임명된 것은 더더욱 자존심이 상했다. 이제 그에게 남은 선택지는 조용히 군생활을 마무리하며 부사령관으로 전역하는 것뿐..
하지만,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사건은 나의 얼마 남지 않은 군 생활을 송두리째 바꾸었다.
감상 & 서평은 이곳에서..
윽 너무 짧아요!! 벌써부터 현기증이....ㅠㅠ
프롤로그는 프롤로그일뿐입니다 ㅋ_ㅋ
다음편도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