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비유의 이야기지만,
저는
젊은이, 나에게 고마워 할 필요는 없네, 모든 치료비는 내가 낸 것이 아니라 자네의 조카가 낸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마땅할 것 같네, 자네에게 이런 기특한 조카가 있다는 것이 정말 행운일세, 자네를 살리려고 1달러를 쥐고서 온 거리를 누비면서 하나님을 찾았으니 말이야, 그래서 나에게 감사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감사하게, 자네를 살린 것은 내가 아니고 하나님 그 분일세"
이 단락에서 정말 소름 돋았어요. 막연히 고래 하나님을 기다리기 보다는 리스팀하는 좋은 이웃을 만들자 :D
교훈을 숨겨두신 것 아닌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