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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위선의 진실

in #kr7 years ago

그 입장에서 이해한다는 것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특히나 자신이 관심 분야가 아니거나 이제까지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이라면요.

제가 스팀잇에서 가장 위선이라고 느꼈던 것은 물론 제 자신 본인도 그런 적이 있었겠지만, 보팅을 바라고 이해한 척 글을 쓴 적이 있다는 것 아닐까 싶네요. 일부러 그랬던 것은 아닐테지만, 자신과는 동떨어진 이야기여서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일 때요.

제가 너무 솔직하게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허물도 많은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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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님~~^^

맞아요.. 저도 보팅을 바라고 이해한 척 글을 쓴 적 또 댓글을 쓴 적이 종종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마음 속으로는 사실 공감하지 못 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저는 허물 빼면 시체인 사람입니다 ㅎㅎ

이만 대댓글을 줄이겠습니다..(찔려서...)

ㅎㅎㅎ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겠죠???(찔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