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에서도 수영하고 막 그러나요? ㅎㅎㅎㅎ 앗 이런 거 여쭤봐도 되는건가...ㅎㅎㅎ 남자들은 목욕탕 가면 냉탕 들어가서 열심히 수영합니다 ㅋㅋㅋㅋ 아드님이랑 그러시지 않으셨을까 해요. 저는 그게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서... 저희 아빠가 냉탕에서 수면 아래로 수영하면, 그 등 위에 올라탔거든요. 거북이 탄 것처럼;; 이젠 다시 그러기 어려운 나이가 되어서 더욱 그리운 것 같아요. 한국 가면 아빠랑 목욕탕부터 오랜만에 가봐야겠습니다. 등도 오랜만에 밀어드리고, 부자 간의 정을 보여드려야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