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곳 대기는 올려놓았어요^^ 원장님께 전화도 드렸는데 누군가 이사를 가지 않는한은 자리나기가 쉽지 않다고 하시네요 ㅠㅠ 그래도 기다려 봐야지요...
사실 '전업주부라서 해이 데리고 있는게 어렵지 않다'라고 한것은 워킹맘처럼 회사를 나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데리고 있을수도 있다는것이지 아이를 보는게 쉽다는 뜻은 결코 결코 결코 아닙니다!!!!!!!!!!!!!
아우~ 정말 어떨땐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시간만이라도 혹은 삼십분만이라도 홀로 있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때도 있구요^^
(아이가 귀여운 것과 아이를 돌보는 것은 엄연히 다른듯! ㅋㅋ)
암튼 감사해요 스프링필드님! 개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 정말 백번 맞습니다!!!!^^
아아 그렇지요. 말그대로 데리고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이셨군요. 저도 실은 전업주부가 정말 정말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ㅜㅜ 막상 닥치면 하겠고..실은 하고 싶었지만 친구들 보니 점점 자신은 없어지고 ㅎㅎㅎ 암튼.. 댓글 읽는데 래이헤이나님 목소리 들리는 것 같았답니다. 특히 '결코결코' 와 '아우~' 에서 ㅎㅎ 래이해이나님 꼭!! 꼭!! 자유시간을 가지실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