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님 팬이라면서 이제서야 와서 글을 읽고 댓글을 남기네요^^;;
희한하게 메가님의 글은 깊은 밤(?)에 차분하게 읽어야 더 좋다는 ㅎㅎ
자존감을 위한 경험 중요한것 같아요.
이런저런 경험을 해봐야 그 속에서 제 가치를 발견할수 있겠지요? 내가 여기서 거름이 될거같음 남는거고 똥취급 당하면 떠나는거고 ㅎㅎ
스티밋은 다행히도 저를 거름처럼 대해주시는 이웃님들이 계셔서 이렇게 떠나지 못하겠네요 ㅋ
메가님도 이곳에서 메가톤급 거름인거 알고 계시죠? 오래오래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