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 마음을 정확히 써주셨네요.
글 쓸때까지만 해도 갈팡질팡이었는데 댓글 보면서 정리가 싹 되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어린이집에 자리가 난다면 기쁜 마음으로 보내고, 아니라면 그냥 1년 더 인내하며 델꾸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감사해요 후피님!
심리학을 전공하신거 아니신가 할 정도로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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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 마음을 정확히 써주셨네요.
글 쓸때까지만 해도 갈팡질팡이었는데 댓글 보면서 정리가 싹 되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어린이집에 자리가 난다면 기쁜 마음으로 보내고, 아니라면 그냥 1년 더 인내하며 델꾸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감사해요 후피님!
심리학을 전공하신거 아니신가 할 정도로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래이 해이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고, 비슷한 나이대의 아이 부모님들과 지내다 보니 많은 생각을 했던 문제거든요. 고민이 있을 때는 혼자 앓고있기보다 같이 말해보고 고민을 나누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자녀들이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좋은 어린이집에 자리나서 최선의 결과가 나오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