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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프로젝트 매니저의 덕목

in #kr7 years ago

아마 어떠한 분야든 혼자서 하는 것 이외에 다른 사람들과 협업해야하는 프로젝트들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사람들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와 고민은 산재해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각자의 성향에 따라 맞는 리더쉽 스타일이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형태의 리더쉽이든 '존중'을 바탕으로 시작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

(저는 누군가에게는 좋은 PM이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마 좋지 않은 PM이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은 역동의 문제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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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란 것이 결국 허상임을 철들며 깨달았지요. 그 때가 30대 중반이었던 거 같아요. 늦었지요. 어쨌든 좋은 PM이라 추측한 것도 저 개인의 관점임이 분명하네요.

사실 서로 마음에 드는 사람들끼리라도 또한 좋은 마음 들기도 어려운 세상이라, 좋게 봐주심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