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망원동 이치젠 ICHIZENView the full contextqrwerq (59)in #kr • 7 years ago 맨 밑의, 필터를 씌운듯한 사진의 느낌이 좋습니다. 연기 가운데 명멸하는 빛과 집중하는 사람의 모습에서, 일종의 숙연함을 읽어냅니다.
코 윗부분을 잘라낸 사진이라 조금 아쉬워요.. 자르지 않은 것이 더 좋은데
혹여나 뿌옇다해도 문제가 될까하여서요!ㅎㅎ 가운데 서서 묵묵히 튀김을 튀기시던 분이었어요.
왜인지 다른 손님들도 다른 가게에 비해 조용했던 곳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