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냉정하지 않은 증오가 일을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주관적 증오가 결국 객관적 관찰과 만나야, 제 힘을 발휘한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증오는 객관적 관찰에 이르지 못하고 스스로 자멸의 길을 택하곤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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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정하지 않은 증오가 일을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주관적 증오가 결국 객관적 관찰과 만나야, 제 힘을 발휘한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증오는 객관적 관찰에 이르지 못하고 스스로 자멸의 길을 택하곤 하니까요.
그 냉정하지 않은 증오를 활용해서 사람으로 하여금 실수를 하게 만들거나 자기 이익을 위해 움직이게 만드는 경우도 흔하죠.... 냉정하다는 말이 꼭 좋게 해석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타인에 대한 증오를 보는 관점은 늘 냉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