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이라는 단어는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다는 것이지 gogumacat님께서 그런 의도가 있었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오해하실 수 있게 적었네요. 늦게 나마 바로잡아 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사과는 gogumacat님께서 마녀사냥의 의도가 없었는데 있는 것처럼 오해하도록 쓴 것에 관한 것이고 결과적으로 '마녀사냥'식의 언급은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냥 링크로
보여줬어도 충분 했으리라 봅니다. 원하시는 게 각 사용자들의 영원한 퇴출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들이 gogumacat님께서 제시하는 룰을 받아들이고 다시 스팀잇의 일원이 되길 원한다면 그저 가벼운 언급만으로도 충분했으리라 봅니다.
글이나 제시하시는 방향이 잘못 됐다는 것이 아니라 아직 모르는 사람도 많고 굳이 잘못했다 하는 사람의 치부를 다시 꺼내서 보일 필요까진 없었다는 겁니다.
임대 문제는 일반임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임대는 제가 뭐라고 할 문제가 아닙니다. 공익목적으로 임대된 파워의 사적인 활용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뭘 하고 있냐고 물으셨는데 굉장히 기분이 나쁘네요. 제가 뭘 할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실 스팀파워 45에 팔로워 200명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솔찍히 인지도 없을 때 소위 고랩들에게 싫은 소리해서 미운털 박히면 항상 1불이하의 보상을 가져가야 하는 것이 저랩의 현실 아닌가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스팀에 목숨 건 것도 아니고 쓴소리도 써보고 댓글도 써보고 하긴 합니다. 그러나 용기 있게 공감해줄 사람도 별로 없을 뿐더러 제 글 자체가 읽히는 일도 별로 없습니다.
어떤 행동을 하고 있냐.. 가진 게 없으니 글 읽고 반응을 보이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얼마 전 그림 그리는 분께 어떤 댓글을 남겼는데 이런 댓글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라고 또다시 달아주신 것을 보고 그냥 스팀 캐려고 착한척 댓글 노가다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소통도 되는 구나 느껴지더군요. 최대한 소통하려 하고 있습니다. 읽어보고 글쓴이가 표현하고 싶어 하는 거 뭔지 생각해보고 거기에 대한 반응을 보여주려 노력합니다.
잘 봤습니다.
맛있겠네요.
환영합니다.
이런 거 안 하려고요. 한번도 복사해서 붙여 넣은 댓글이 없습니다. 매번 읽어봅니다. 읽다 포기하는 글도 있는데 그럼 댓글 안 씁니다.
네 누구나 다하는 겁니다. gogumacat님에 비하면 별로 특별할 게 없는 활동이지요. 그래도 제가 가진 한 최선으로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어떤일을 하고 있냐 라는 질문에 답이 되었는지요?
퓨필님 우선 스티밋에서 진심어린 활동 이해합니다.
그리고 기분 나쁘시라고 한 말 아닌데 기분 상하셨다면 미안합니다.
스파가 적으셔도 말씀하신 것처럼 스파에 관계 없이 의견 표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