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의 올해 감 수확 전량이다.
아홉개!!!
그 전부를 켜서 제삿상에 올릴 곶감을 만드시겠다고
헛간채 처마밑에 주렁주렁 매달아 놓으셨다.
한때는
집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십여그루의 감나무에서
5일마다 열리는 유구장에 떫은 맛을 없애기 위해 우린 감을
두.세접씩 내다 팔아 돈을 사서 우리들을 키우셨는데.....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 앞에
감나무도 늙고, 엄마도 늙고, 헛간채도 늙어
변함없는 햇살만이 이들을 어루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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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새로생긴 족발집
집앞 족발집이 생겨서 한번 먹어봤는데 ... 비싼데 맛이 반반... 싱싱한것과 오래된것을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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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곶감이 잘 익어갈 때 몰래 담장에서 먹었던 추억이 돋네요^^
보팅과 디클릭으로 응원합니다.^^
단 것이 별로 없던 시절. 곶감의 달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지요.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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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저도 맞팔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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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화욜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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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가 와가지구 막 다뜯어먹는거아닌가요 ㅠㅠ
새들보다는 벌들이 많이 찾아 왔던것 같아요. 워낙 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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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