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배는 뽈록 나오게되고 다리는 가늘어 지게됩니다.
어릴때부터 열심히 관리하고 유지해 온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아무래도 주위를 둘러보면 그런 분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들은 항상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오늘의 주요 이슈는 평창올림픽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앞으로 2주간의 경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역사적인 하루 하루를 맞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지켜보기로 하구요.
암튼, 우리들의 이야기 주제 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라는 문제이며
그와 더불어 운동이라는 이야기로 전환이 됩니다.
여기에서 저는 살며시 인라인이라는 운동을 꺼내 놓고 이야기를 건네게 되는데요.
사실 인라인이라는 운동이 다리의 근육을 최대한 써야하는 운동으로
허벅지를 단련하는데는 최고의 운동으로 추천합니다.
스쿼트, 런지, 사이클링 등의 많은 하체 단련 운동이 있구요.
우리는 이런 운동을 통하여 하체의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기를 원합니다.
저의 경우는 인라인을 타면서 하체를 단련을 하는데요. 물론 지금은 지상훈련으로 헬스장을 이용 중입니다. ^^*
트랙을 쉬지않고 달리다 보면 허리의 등 근육과 허벅지의 근육이 달아 오릅니다.
처음 시작을 할 경우에는 인라인 트랙을 쉬지않고 달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두어바퀴 돌고나면 힘이들어 쉬게 되고
다시 또 두어바퀴 돌다 쉬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인라인을 지속적으로 시간을 길게 타다보면
허리에 통증이 오게되고, 발도 아프고, 허벅지도 아프고 합니다.
처음에는 왜? 아픈지 전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인라인이 나에게 맞지 않는 것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게되고
부츠를 벗고 발을 주무르거나 의자에 앉아 쉬기를 반복합니다.
물론, 아닌 분들도 많지요.
여기서는 대부분 본인에게 잘 맞지 않는 것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통증과 관련된 문제는 처음이라 몸이 적응하는단계로 이해 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전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을 인라인을 타면서 갖게 되는 자세에서 비롯된
근육들에게 가는 부하가 나타나는 외부현상입니다.
그러니 적응 할때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인라인을 잘 타기위해서는 다양한 연습이 필요하지만
오랫동안 타기위해서 일불러라도 지상훈련을 하여
필요한 근육들을 단련 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저도 그런 부분에서는 다양한 운동들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그중 제일 많이 하는 단련 운동이 스쿼트입니다.
한데, 일반적인 스쿼트하고 인라인에서 필요로하는 근육을 가지기 위한 스쿼트가
거의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세의 차이에서 오는데요.
일반 스쿼트는 바로 선 자세에서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엉덩이로 앉는 느낌으로 엉덩이를 뒤로 빼 주면서 앉습니다.
이때 무릅이 발꿈치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무릅이 발끝 앞쪽으로 나가게 되면 아시는 것처럼 무릅에 과 부하가 걸려
손상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 하셔서 진행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라인 스쿼트의 경우는 보통 쿠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는 인라인의 자세를 취하면서 스쿼트를 하는 것으로
허리뒤로 뒷짐을 짓고, 스쿼트의 자세처럼 엉덩이를 빼면서 앉아 주면서 상체는
가슴이 무릅까지 닿을 정도로 위에 실어줍니다.
그리고 발도 주먹 하나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벌리고 11자를 유지하면서 진행해야
제대로 된 연습 훈련이 됩니다.
몸의 무게를 다리 전체로 받아 주어야 효과가 높습니다.
처음에는 다리 벌리는 것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의 다리 넓이가 자꾸 V자 형태로 벌어지기도 하고
그 좁은 11자 자세에서는 엉덩이를 빼고 앉기가 쉽지 않아
뒤로 넘어질 것 같은 느낌도 받습니다.
이것은 이 운동을 소화 하기위한 나의 근육이 아직 없기때문에
그런 것이니 처음에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그에 맞게 조정을 해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정확한 자세가 나오도록 해야만 하구요.
이 운동이야말로 허벅지 단련에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참고로 요즘 저는 이 쿠션 운동을 평균 300회 정도 합니다.
이전에는 1000개 까지 늘려 했었는데
이것이 나중에는 지겹더라구요... 시간도 40분 정도 잡아 먹고...
힘든 것 보다는 지겨운 느낌이 강해서
지금은 오히려 외발 쿠션에 더 집중을 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시작하시는 분들은 꼭 정확한 자세를 습득 하셔야
필요한 근육들이 생겨납니다.
사실 이 자세 연습이 인라인을 잘 타기위해서는 필수입니다.
이왕 타는 것, 멋지게 한번 타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도 아직은 연습 중이라 그렇지만....
멋진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워낙에 운동을 하지 않아서 저야말로 새다리를 지니고 있는.ㅠ
운동 좀 해야하는데 말이죠.ㅠㅎ
저도요. ㅎㅎ. 벗어나려도 발버둥 중입니다. @@
새다리는 아닌거 같은데용 ^^;;
저는 요즘 집 주변 뒷산을 오르고 있어요.
헬스장이나 런닝머신은 지루해서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운동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저도 원래 항상 밖에서만 운동을 했었습니다. 근데 요즘 날씨가 추워서 실내로 들어왔습니다만. 말씀데로 갑갑합니다.
안녕하세요~ 😍 @apink 입니다.
#kr-join 태그는 신규인원들의 가입인사를 위한 태그입니다.
가입인사가 아닌 다른 내용의 포스팅에서 사용하고 계시다면 자제해주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R 태그목록 정리(2018-02-08) | myf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