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018년 초에 코인을 샀어야했어’라는 말을 2018년 말에 들을 수 있을겁니다.
아프리카 BJ 웨돔도 코인 초기투자자에 속하는데 이더리움이 40만원에서 13만원가는 하락장에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웨돔 역시 많은 사람들이 하는 핑계인 ‘좀 더 빨리 들어왔어야했어’라고 후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가격을 보면 웨돔의 핑계는 그냥 귀엽죠. 지금 사람들이 슬퍼하고 코인을 욕하는 것도 나중에 가격을 봤을 때 귀엽게 보일 때가 올겁니다.
코인판에서 3월은 늘 어두웠습니다. 하지만 3월이 지나면 늘 빛이 들어왔고 연말에는 최고가를 경신했죠. 이번년도에도 비슷할 것입니다.
좋은 분석글 감사합니다.
ㅎㅎ 이더리움 39만원 고점에 물린 분하고 비슷한 분인가 보네요.
계절마다 추세가 다 있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