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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Young King (1)

in #kr5 years ago (edited)

[4E] 적어도 사람들은 그렇게 서로에게 그런 이야기들을 속닥거렸다. 분명한 건 늙은 왕이 임종을 맞이할 무렵, 자신의 큰 죄를 뉘우치고 한탄하는 마음에서였는지, 아니면 단지 왕국에서 자신의 대가 끊기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인지, 소년을 데려와 신하들이 있는 곳에서 자신의 후계자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