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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in #kr5 years ago

[182E] 세 번째 해가 지나고, 영혼이 바닷가로 내려와 젊은 어부를 불렀다. 그러자 어부가 깊은 곳에서 올라와 말했다. ‘무슨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