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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3)

in #kr5 years ago

[98E] ‘왜 네가 필요해?’ 젊은 어부가 소리쳤다. ‘그렇지만 마음대로 해.’ 어부는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바다의 신이 뿔피리를 불었고, 작은 인어가 어부를 만나러 올라왔다. 인어는 자신의 팔을 어부의 목에 두르고는 입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