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3)View the full contextppss (67)in #kr • 5 years ago (edited)[88E] 영혼이 말했다. ‘정말로 여기서 날 쫓아낼 거면, 무정하게 보내지 말아줘. 세상은 잔혹한 곳이잖아. 네 마음을 가져갈 수 있게 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