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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3)

in #kr5 years ago (edited)

[86E] 영혼이 가엾게 애원했지만, 어부는 들은 체하지 않았고, 튼튼한 다리를 가진 야생 염소처럼 거친 바위를 뛰어넘었다. 마침내 어부는 산에서 내려왔고, 달빛이 비치는 바닷가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