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고 있다! 여름하면 여름 휴가다!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는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일본인들도 휴양지로 많이 찾고 있다.
일본에서 스포츠카, 오픈카를 렌트할 수 있는 곳은 유일하게 오키나와뿐이다.
그럼 오키나와에서 어떤 스포츠카, 오픈카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아볼까?
[쉐보레 카마로SS]
쉐보레 카마로 SS!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바로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범블비가 쉐보레 카마로SS다.
좌석은 4자리가 있지만, 역시 스포츠카, 오픈카의 로망은 연인과 단 둘이서 드라이브 하는것이다!
(사실 뒷 자리가 매우 매우 좁다ㅠㅠ 앞 좌석 2명 탑승을 강력 추천!)
특이점으로는 일본에서의 운전석은 모두 오른쪽에 있지만,
쉐보레 카마로는 한국과 같은 왼쪽에 운전석이 있다
!
트렁크가 있기는 하지만, 트렁크의 크기가 매우 매우 좁다.
24인치 캐리어가 가로로 세워서 넣을 수도 없을 정도로 좁지만,
눕혀 넣으면 간신히 2개는 넣을 수 있다.
[ BMW 120i 카브리올레 ]
BMW 1세대 120i 카브리올레! 하얀색의 스포츠카, 오픈카이다.
역시 좌석은 4자리가 있지만, 다시 한번 말하지만 포츠카, 오픈카의 로망은 연인과 단 둘이서 드라이브 하는것이다!
(사실 뒷 자리가 매우 매우 좁다ㅠㅠ 앞 좌석 2명 탑승을 강력 추천!)
트렁크는 지붕을 연 상태로 260L, 지붕을 닫은 상태로는 305L의 적재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역시 많은 양의 짐은 넣을 수 없다. 작은 캐리어 2개 정도?
[ 마츠다 뉴 로드스터 ]
마츠다 뉴 로드스터는 빨간색의 날렵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마츠다 뉴 로드스터는 2인승으로, 딱 2명 밖에 탑승하지 못한다.
뒷좌석이 없기 때문에, 짐은 트렁크에 넣어야 한다.
하지만 트렁크는 역시 스포츠카, 오픈카의 특성상 매우 좁다.
작은 기내용 캐리어 2개 혹은 24인치 캐리어 1개에 가방 정도를 넣을 수 있다.
[ 스포츠카, 오픈카 주의사항!]
- 오키나와에서 스포츠카, 오픈카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소 5주 전에는 예약을 하는것이 좋다!
- 오키나와의 태양이 뜨겁기 때문에, 오픈카 이용 시 선글라스와 선크림은 필수!
- 스포츠카, 오픈카 특성상 많은 인원과 큰 짐은 탑승할 수 없다. (적정인원 2명, 캐리어 작은 것 2개 정도)
- 모든 스포츠카에는 한국어 네비게이션이 불가하다. 일본어와 영어만 가능하다.
(전화번호와 맵코드로 검색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다!) - 차도 잘나가고, 분위기에 취해서 과속은 금물이다! (벌금이 무시 무시하다)
" 그럼 스포츠카, 오픈카를 타고 오키나와 드라이브를 해볼까? "
[해중(海中)도로]
중부지역의 하마히가섬, 헨자섬, 미야기섬, 이케이섬을 연결하고 있는 약 5km의 도로이다.
해중도로에서 드라이브를 하면 마치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북부 쿄우리 대교(大橋)]
코우리섬과 연결된 다리
SBS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주인공들의 드라이브 장면이 바로 이 다리다.
" 원래 스포츠카, 오픈카는 가성비 보다는 멋으로 타는것 이다!
오키나와에서 스포츠카, 오픈카를 타고 럭셔리여행 떠나보자! "
[재팬렌터카스]에서 오키나와 스포츠카, 오픈카 예약하러 가기!
( http://www.japanrentcar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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