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마도로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엄청 늘었다.
하루 평균 500명이 넘는 한국인이 방문한다고 하니...
대마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최근 부산에서 대마도로 가는 배편이 엄청나게 저렴하다고 한다.
방금 본것도 운임비 4만원, 부산항의 유류세 2000원, 부두세 4300원,
일본 대마도항의 유류세 200엔, 부두세 200엔으로
왕복 5만원이면 부산에서 대마도를 다녀올 수 있다!?
아쉽게도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부산항으로 가야한다는점...ㅠㅠ
부산항에서 대마도행 배편은 ▲대아고속 오션플라워 ▲한일고속해운 오로라
▲jr큐슈고속선 비틀 ▲미래고속 코비, 니나 등이 있다.
도착하는 일본 대마도의 항은 "히타카츠항" 과 "이즈하라항"이 있다.
"히타카츠"는 부산항에서 가까워서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한다.
가격도 조금 저렴한편! 한국의 어촌마을의 느낌이 난다.
히타카츠는 교통편이 좋지 않기 때문에, 렌터카 대여가 필수 중에 필수이다.
"이즈하라"는 부산항에서 약 2시간 20분 정도로 조금 오래 걸리지만
관광할곳이 많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즈하라는 히타카츠보다 도시적인 느낌이 많이 난다.
[대마도에 가볼만한곳]
대마도에는 가볼곳이 이렇게나 많다!
(일본어로 되어 있지만...)
그 중, 가장 많이 찾는곳을 소개해보겠다.
[와타즈미신사]
바다의 수호신이라고 여겨지는 토요타마히메노미코토(??)를 모시는 신사라고 한다.
바다에서 신사까지 이어지는 토리이가 5개나 있다.
썰물과 밀물에 따라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한다!
[에보시다케 전망대]
대마도 패키지 여행에 꼭 들어가 있다는 코스!
아소만의 해안과 겹겹이 쌓인 산들을 360도로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전망대다.
[한국전망대]
대마도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의 팔각정 모양을 하고 있는 전망대로,
날씨가 맑은날에는 부산과 거제시가 보인다고 한다!
[티아라몰]
이즈하라에 왔다면 반드시 가봐야한다는곳!
1층에 모스버거도 있고, 싱싱한 해산물과 일본산 와규, 식류품, 사케 등을 판매하고 있다.
[쓰시마 야생생물보호센터]
대마도의 마스코트인 야마네코를 보호하는 센터이다.
야마네코는 한국의 삵 혹은 살쾡이와 비슷하다.
입장료는 무료이기 때문에 자녀분들이 있으시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귀여운 야마네코를 보러가도 좋을것 같다.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휴관인 경우, 그 다음날이 휴관)
[미우다 해변]
대마도에서 일출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미우다 해변!
[히타카츠항 렌터카 픽업 위치]
히타카츠에서는 렌터카 대여가 필수 아닌 필수다.
그렇기 때문에, 히타카츠항에서 가까울수록 픽업이 빠르게 진행된다.
히타카츠항 건물 30m거리에
노란색 간판으로 "히토츠바타고"라고 씌여 있는 점포에서 픽업할 수 있다!
노란색으로 크게 적혀 있기 때문에 점포를 찾기가 매우 매우 쉽다!
[이즈하라항 렌터카 픽업 위치]
이즈하라항 점포도 매우 가깝다.
이즈하라항 주차장 앞 3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시 노란색 간판으로 "히토츠바타고"라고 씌여 있는 점포에서 픽업할 수 있다!
노란색으로 크게 적혀 있기 때문에 점포를 찾기가 매우 매우 쉽다!
요즘 배편도 저렴해지고 연휴도 많아서
특히 부산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부담없이 대마도에 다녀오고 있다.
대마도 지역은 렌터카 대여가 필수기 때문에, 예약도 많아지고 있다.
대마도 지역은 빨리 예약하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느 차량을 픽업할 수 있다는 사실!
( http://www.japanrentcar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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