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한 프리랜서로서 볼 때 말씀 주신 방식은 현실적이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사실 스팀잇에서의 수익보다 더 까다로운 경우도 없지 않지만 어느 정도는 절차를 줄이는 방향, 혹은 환급을 포기하는 방향이 더 처지에 맞습니다. 수익으로 스팀달러를 버는 것과 지출로 스팀달러를 충전하는 것 양쪽 모두 나라에서는 아직 관리 대상이 아닐거구요.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한 프리랜서로서 볼 때 말씀 주신 방식은 현실적이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사실 스팀잇에서의 수익보다 더 까다로운 경우도 없지 않지만 어느 정도는 절차를 줄이는 방향, 혹은 환급을 포기하는 방향이 더 처지에 맞습니다. 수익으로 스팀달러를 버는 것과 지출로 스팀달러를 충전하는 것 양쪽 모두 나라에서는 아직 관리 대상이 아닐거구요.
아참 저에게도 생각해볼만한 좋은 주제였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원론적으로 모든 소득에 대한 세금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과된다는 것으로 알고있어, 이걸 어찌해석해야할지 스팀잇을 시작하는 싯점에서 꽤 궁금했었는데 poporoke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답변을 통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아 위에 temps88님께서 언급해주신 내용 중 5번에 대해서는요. 사업 상 분류로는 사업자등록시에 관련 업종으로 등록되야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기타소득으로 빠지는게 맞다고 보이네요. 신고 할 때마다 처음부터 기억을 더듬어가며 신고하는 편인데 한 달 지났다고 벌써부터 가물가물하네요.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네 말씀해주신 부분도 있고.. 추가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인적용역의 경우에 이미 과세가 되고 있는 원고료 또한 사업소득, 기타소득, 근로소득 등 그 글의 성격이나 제반 사정으로 나누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팀잇에 올리는 포스팅 또한 그 글의 성격이나 포스팅 횟수 등에 따라 사업소득으로만 과세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강연이나 원고료 등으로 기타수익을 얻고 세금도 내고 있는데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 더 알아보고 기억해둬야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