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콘텐츠 생산 노동자' 라는 타이틀을 달고 지내던 잉여입니다. ^^ 주로 공부를 하고, 책을 읽고, 지식을 요리조리 합치고 버무려서 사람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자본의 이윤 창출에 기여하지 않는 직업들만 전전해서 저 자신을 잉여라고 불렀습니다. ㅜㅜ 콘텐츠 창작자분들이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것처럼... 이라는 표현이 너무 딱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자책 판매 실험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스팀잇 콘텐츠를 아카이빙하는 좋은 프로젝트 팍팍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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