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금전적인 소득의 극대화를 목적으로 이곳에 발을 들였지만,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서 느꼈습니다. 소위 고래를 좇아다니는 것. 그거 너무 피곤합니다. 또, 그럴 이유는 조금도 없었고요.
다만, 진중히 생각할 거리를 다루시는 분들의 뒷꽁무니를 열심히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런 분들이 명성이 높고 스팀 파워가 높으시더라고요? ㅋ ;)
실화라는 이야기도 놀랍고, 눈시울 붉어지게 만드는 그 영감님과 소년의 순수함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