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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inessay.1 나아갈 수도, 되돌아갈 수도 없다면

in #kr7 years ago

다짐해야겠다는 생각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그래도 뭔가 남겨야겠다면 말씀해주신 것처럼 한 줄 정도 다짐을 잘 보이는 곳에 두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등단은... 신춘문예가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지만, 어쨌든 제가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일단은 매년 그래왔듯 또 도전할 것이고, 되든 안되든 글을 쓸겁니다. 또 등단이나 신춘문예가 아니어도 적절한 수단이 있다면 그것도 도전하겠죠! 셀레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