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합니다:) 여기에 제 생각을 더한다면, 주식과 암호화폐시장의 투자 시기의 차이도 큰 변동성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경우는 대부분 일정규모를 달성한 기업이 많지요. 암호화폐에 비교한다면 이미 로드맵에 따라서 거의완성된 상태이고 상용화는 물론이고 많은고객에 매출까지확보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대부분의 암호화폐의 경우에는 스타트업으로 비유하자면 겨우 시드투자, 시리즈a 정도 투자받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성장해있는 주식 상장 기업의 경우 변동성이 작을 가능성이 크고, 아직 극 초기상태의 암호화폐의 경우에는 당연히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큰 변동때문에 도박이라고 보이는 것 같은데 그것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 시각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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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VC 펀딩보다도 더 위험하다고 볼수도 있지요.실체조차 불분명한 프로젝트도 상당히 많으니 말이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