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 정말 저의 최애였지만 1을 생각하면서 보니까 이번에 나온 2는 첫부분부터 괜히 울컥하더라구요 완전 짱이에요 ㅠㅡㅠ 성량이 살짝 부족한것에는 동의하지만 1에 나오지않았던 다른 아바의 노래들에 너무 감동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워털루와 페르난도에 감동, 또 감동.. 아무개님도 재밌게 보셨다니 공감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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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정말 저의 최애였지만 1을 생각하면서 보니까 이번에 나온 2는 첫부분부터 괜히 울컥하더라구요 완전 짱이에요 ㅠㅡㅠ 성량이 살짝 부족한것에는 동의하지만 1에 나오지않았던 다른 아바의 노래들에 너무 감동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워털루와 페르난도에 감동, 또 감동.. 아무개님도 재밌게 보셨다니 공감돼요!
울컥하셨다는 거에 동감합니다
말은 실망이라고 했지만 눈물 찔끔하고 나왔거든요 ㅎㅎㅎ
아바의 노래를 좋아하고 맘마미아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선물같은 속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억 속 인물들이 잘 지내고 있었구나
앞으로도 잘 지내겠네 ㅎㅎ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