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양심고백(고해성사->면죄부) 사이트 및 어플 아이디어(2019.7.27)

in #kr5 years ago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2&aid=0003384177
법조계가 사라지는 이유

자발적 양심고백 사이트 혹은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고해성사? 악플이 허용되는 사이트? 옴브즈만같은 위키리스크? 범죄자백, 고발사이트?)
*자매품 칭찬고해성사, 자백, 업적공개 사이트도 있네^^

면죄부는 돈을 주고 죄를 사하지만
이것은 죄를 주고 보상을 받는다!

자신이 숨겨왔었던 죄를 고백하면
그 댓가의 보상으로 코인을 받는 사이트 혹은 어플을 개발

그 곳에는 익명 혹은 본명으로 말못했던 고백이나 악플, 죄를
글이나 음성, 사진, 동영상등으로 게제를 함

인공지능이 사실여부 판단, 사회 끼치는 영향,
도덕적 옳고그름등을 분석을 해서 데이터를 분류함

그 결과에 따라 죄를 고백한 누군가는
본명이면 100코인정도로 많은 보상,
익명이면 그저 1코인정도 보상처럼
고백에 보상으로 제공되는 코인의 양을
한정지어서 분배를 함

이유 ; 코인의 가치하락을 예방하기 위해
코인의 가치가 떨어지면 자백,악플,고발의 행위를
해야하는 큰 동기가 사라지기 때문…
(동기유발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쓰여야함)

죄를 통해 돈을 버는 행위가 도덕적으로 타당한지는
그 사이트(어플) 이용자들이 다수결에 의해 합의할 수 있다.

어느 경우에 어떤 정도의 보상이 타당한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니
전 인류의 의견을 취합해서 투표를 통해 결정(dPos방식)

이 어플로 인해 모든 인류의 보편적 타당성에 근거하여
선과 대립하는 악이란 무엇인가?를
인간들이 계속해서 스스로 고백을 하게끔 만들어 정의해 나가며
인공지능은 이것을 토대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최후에는 어떤사람이 이런 자백을 하면 결국에 이렇게 되더라.
라는 예측까지 가능해지고, 굳이 범인을 잡으려 하기보다
이 어플에 자백한 인물이 실제 범인일 확률이 높을 것이며,
증거로써도 신빙성이 있게 될것이다.
자백을 한 이후에는 잡힐 확률이 높거나 자수할 확률이 높으며
더이상의 추가범행을 할 동기를 무력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결국 이 사이트 혹은 어플리케이션의
위대한 목표는
끊임없이 올라오는 속죄의 데이터를 통해
아직까지 인류가 해결하지 못한
혐오와 거짓, 선동이 판치는 사회 속에서
결국 부와 명예, 심지어 건강까지도
어느 한 소수의 집단이 마음대로 정하고
성과를 가져가는 입장에서..
그 반대의 개념인
정의,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절대 불변의 진리를
다시 한번 상기 시키기 위함임

이것이 세상에 공개가 된다몀
너도나도 서로 큰죄일수록, 본명일수록, 사실적이고, 정확할수록
코인을 더 받아가게되니까 남들보다 더 빠르게 더 많이 그리고 자세히
고해성사를 하는 것을 통해 속죄(범죄자라면 자수)를 해야된다.
(미제 사건의 범인도 고백할 수 있음)

늦으면 늦을수록 죄를 숨긴 기간이 길었다는 반증이므로
같은 절도죄를 고백하더라도 보상으로 받아가는 코인(토큰)의
양은 줄어드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그리고 어느 범죄자이지만
법의 심판을 받지 않은 범인도
일단 그 사이트(어플)에서 만큼은
법 앞에 다가가기 전 단계에서
본인의 죄를 사함을 받게 되는 것이다.
(범인의 심리적 안정과 실제 조사과정에서의 위증을 없앰)

현실세계에서도 그 행위(사이버 상에 속죄를 한 경우)가
실제 재판에서 감형의 이유가 되게 된다면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파장이 일것으로 예상된다.
심지어 그 보상으로 토큰(금전적 이득)까지 취하게 된다.

내 예상(사회적 파장이 있을 것이다)의 증거자료
기사제목 “고해성사 중 알게 된 성범죄는 신고해야 하지 않나요?”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32

만약 고백하자마자 실제 경찰서에 자수를 해버리면
고해성사같은 사이트가 결국 사이버 경찰처럼 되어서
앞으로의 또다른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강력범죄자로 지목받은 누군가가 수사의 압박에
못이겨 이 사이트에 범죄사실을 털어놓는 그 순간마저도
인공지능이 어떤범죄의 누군인지 빨리 알아채서
IP주소나 전화번호,GPS등을 통해 범죄자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그 어플 혹은사이트 회원등록과-KYC- 그리고 법적동의를 구함)

나중에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같은 범죄예방까지 가능하리라 본다.
CCTV인공지능, 자동운전 인공지능등 여러 인공지능과의 협력을 이용한다.

그 속죄 어플의 데이터들이 계속해서 수집이 되면
모든 인류가 거기서 고백하는 (혹은 욕하는)
죄라는 것이 어떤건지
보편적 정의가 내려질 것임
즉, 죄라는 것이 뭔가?라는 질문에 해답이
그 사이트들에 공개된 수많은 죄 중에서
가장 빈도수가 많은 교집합이 죄의 정의가 됨
(
국가가 종교가 지식인들이 법이 함부러 판단하게 할 수 없게 된다
법의 재정의, 국민에 의한 법제정등등…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에 한발 더 다가가지 않을까 싶다.
)

거기에 올려지는 죄에 해당되는
인류애에 반하는 행동은(즉, 고해성사를 해야할 것같은 행동)
나중에는 본인 스스로가 절제하게 될 것이고,
범죄는 강력한 통제나 사형제도 등등 이런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유도될 것이고 최후에는 없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자..어쩌면 노벨평화상이
인간이 아닌 실체도 없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에게
수여되는 최초의 사건이 될지도?

인공지능
= 인간이 아닌 기계같은 것이 지능을 가지는 것

블록체인
= 어떤 기록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공개, 절대 바꿀 수 없음

저 둘의 장점과 특징을 이용하면서 만들어진
속죄를 한 사이트(어플)의 기록이
현재사회에서 이뤄지는 통제(법)와 감시(CCTV같은) 것과 맞물려서
한 현상의 증거 자료가 된다면 재판과정도 간소화 될 수 있다.
(변호사 사무소 직원이 일일이 자료수집같은걸 할 필요가 없게 된다)
심지어 자동화가 되어 법의 카르텔(유전무죄 무전유죄같으)
이라는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곧 이 사이트는 인류 평화의 발전을 기여하게 된다.
이것을 이용하는 모두가 그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이므로
속죄를 하거나 자신의 정당한 의견을 세상에 밝힌자는
하나님의 사랑(???ㅋㅋㅋ)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므로
그 댓가로 암호화폐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법, 정치, 권력등등으로 세상을 움직일 소수의 힘이
말그대로 분산화 혹은 탈중앙화(Decentralized)가 되어
조금 더 인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죄인들을 어떻게 끌어들일 것인가?
일단 실제 범죄자에게는 죄를 사하는 면죄부로서 활용이 된다.
범인이 돈내고 무마할려면 면죄부 코인을 10만개 사도록 한다면
속죄코인을 받은 사람들한테 사야만 됨.
글쓰고 속죄한 판매자는 당연히 비싸게 팔려고 하겠고,
범인인 매수자는 당장 그걸 안내면 석방이 안된다면 그래도 사야함

그 외에는? 사회 이곳저곳에 쓰이도록..
인류평화를 위한 코인이니까 이코인으로
기부를 받거나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에 따라 법률회사의 파워를 나타내는
척도가 되니까 사무소 본인들이 그 코인으로만 받아야 함

또 뭐가 있을까?
....일단 휴식

나는 앞으로
이분야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두 라이벌 회사에게 연락을 해서
그 회사 인사담당자나 투자자를 모아놓고 한자리에서 동시에 발표를 해야 됨
그래야 내 아이디어를 모방한 짝퉁으로 인해 내 계획과 업적이
무산되어지지 않게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되기 때문이다.

만약 나를 저 회사에 뺏겼으니 우리끼리 먼저하자 라는 행동을 하더라도
다른 라이벌 회사도 같이 들었으니 법적책임이라는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니 결국 명예도 돈도 얻기 위해서는
내 몸값을 경매처럼 올려서 영입해야만 됨!

일본은 타테마에와 혼네의 문화가 있다.
위선(타테마에)으로 진심(혼네)를 숨기는 행위를
일본인들 사이에는 일본문화의 일부라고
교회 목사에게까지 들었다.
어쨌든
타테마에인지 혼네인지 본인이 말하기 전까지 절대 알 수 없다.
무엇이 진심인가? 알수 없기때문에...
이런 문화의 한 부분(이라고 말하는 것)이
문화, 정치, 외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이문제를 해결 가능케 하는 공식이 있다면?
모든 타테마에(위선)은 “무력화”가 진행될 것이다.

앞으로 일본인은 다른 방법으로
저 타테마에와 혼네의 문화를 지속해 나가야 할 것이다.

결론
모든 것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이라는 첨단기술로 인해
전 분야에 걸쳐서 인간의 어떠한 노력이라는 것 전부가
서서히 “무력화”가 되어 질 것이다. 즉, 의미가 없어진다.

자!
모두가 어느 한 인간을 미친놈으로 정의하고 억압한다면
그 어느 한 인간이
그 것에 강하게 저항을 하는 것의 사례가 묻지마살인이고,
반대로 처음부터 포기하거나 혹은 어느정도 해보던 저항이
안먹힐 경우에 포기하는 것의 사례는 자살이다.
...
이글을 읽는 당신!
이거 아니면 저거..
만약 자신이 미치지 않았는데
나에게도 저런 상황이 온다면
저 두개의 사례 외에는
해답은 없는 것인가?
혹시 강하게 저항을 하지만
평화적이라면
받아들일텐가?
...

있다. 저 억압전체를 아우르는 개념보다 더 큰 개념으로
생각의(저항의) 범위를 넓혀보자.
내가 그렇게 해서 찾은 것이
“혁신”, “혁명”을 생각했다.
미친놈이라는 개념부터 뒤바꿔버리자!
난 알고보니 천재였고 20세기에도 버려진
구차한 관념들로 묶어둘려고 하니까
내가 미친놈으로 보이는 것뿐이지?
그리고 내가 천재임을 증명하자.
내 스스로가 나를 가장 까다롭게 판단해서
내가 천재인지 아닌지 천재가 아니면 될 수 없는지?
될 수 있다면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내가 그것을 증명해 낸다면?
나는 미친놈 논란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
이것이 자유의 탄생의 기원과 비슷하지 않을까?

프랑스 대혁명도 민중이 배고픔에서 벗어나고자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쳤던 수많은
희생자(빵도 못먹어보고 먼저 죽은자들)가 있었기에
억압에서 탈출할 새로운 희망..
즉, 탈출에 대한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서
혁명이 탄생한 것이 아닐까?

나는 이렇게 정의내렸고,
나에게 그 어떤 억압과 감시, 통제,
잘못된 선동으로 인해
나에 대한 소문들로부터
혁신에 혁신을 통해
Inovation
더욱 새롭고 강하게 진화를 해서
Evolution
위험에서 벗어날 혁명을
REvolution
만들어 보기로 했다.
영어에도 힌트가 있다.
RE새롭게
Evolution진화하는 것이
REvolution혁명이다!

사족 : 워~워~워~ 종북빨갱이 출신 아녜요. 저 경북입니다^^
(김제동이 한말)

내 이 글의 쓰기까지의 내 생각의 경로는
콜롬버스의 달걀, 껍질의 파괴, 이심전심, 발상의 전환, ?와!, 역지사지, 통제와 감시, 억압과 반항, 가능과 불가능, 우물안과 밖, 열성팬과 안티팬, 승리와 패배, 낮과 밤, 흑과 백, 삶과 죽음, 탄생과 소멸, 선과 악….등등등
무언가 대충 짐작이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