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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6 years ago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대담함과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저는 구차니즘이 있어서인지 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사색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더군요. 그렇지만 여행을 통하여 나를 둘러싸고 있는 우주와 다이나믹한 교류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생동감있고 좋은 경험이고 정신적 양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기랄! 이놈의 구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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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남미여행은 어쩌면 또 다른 세계를 깨고 나가는 거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정말이지 인생에서 잊지못할 40여일이 아직도 생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