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나 십원이나 있다 - 노자규 -View the full contextpeter.kim03 (42)in #kr • 7 years ago 전 300원 짜장면 먹던 시절에 500원은 명절에 어른들이 세뱃돈으로 주셨습니다. 500원 지폐 몇장이 책사이에 두툼할 때면 마음까지 풍족했습니다. 10원 지폐인 시절에는 500원 지폐의 느낌이었군요..^^
500원 지폐를 요즘에는 상품이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