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민족이라는 관념을 주입받아온 우리들이 쉽사리 적응하기란 어려워보입니다. 우리라는 범위를 조금 더 넓히면 되는 문제인데, 많이 배타적이죠.
하지만, @futurecurrency 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최근에 본 글이 있어 한번 첨부해봅니다 :)
https://www.facebook.com/100010231302221/posts/871033909914311?s=100001763206090&sfn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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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님께서 네팔에서 온 분이시라... 링크해주신 연속된 글에 등장하는 과로사 같은 사람이 제 아이가 될 겁니다. 당사자로서 정리했던 겁니다. 뭐 아직 한국에선 30%대에게만 먹히는 이야기지만... 그 숫자가 늘어나기 위해선 시간이 좀 많이 필요하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