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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eanutbutter 입니다.
많은 분들이 뉴비인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보팅도 받고 팔로워도
늘고 있습니다. 이상한 글만 적고 있는데 말이죠

이전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처음부터 제 전문 분야에 대해 쓰는 것은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 대해 알고 글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곳이 제가
그리는 이상적인 스팀잇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넌 뭘하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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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자료 수집과 공부 중에 있습니다. 암호화폐도 투자중인데
최근에 물려서 그냥 내버려두고 업무와 글 쓰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란 소재는 굉장히 매력적인 소재이지만 그만큼 범위도
넓으며 실제로 제가 종사하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 업계는 생각보다
아직 굉장히 초기단계에 있습니다.

또 계속해서 글감이 떠오를 때마다 소재를 찾고 정리하는 과정에
있는데 이상하게 자꾸 다른 생각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좋은 글을 쓰기 위한 필수 요소 세가지'

(놀라지마시라 무려, 3편의 시리즈물입니다!)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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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천천히 쓰겠습니다. 솔직히 글과 소재는 쌓여가는데 어떤 글을
써야할 지 잘 모르겠고 아직은 스팀잇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팔로우 해주시는 분들과 비루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s. 팔로우 끊지 말아주세요(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