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주일만에 다시 스팀잇에 찾아온거 같네요
그간 친구들과 여행 준비도 하고 여행을 가느라 정신이 없어 스팀잇을 찾아오지 못했습니다 ㅠㅠ
첫날의 여행기를 모두 올리기에는 너무 길어져서 공항 도착까지와 대략적인 내용만 올려보겠습니다.
1. 환전 - 베트남 뿐 아니라 동남아의 대부분 국가는 이중 환전이 좋습니다. 달러로 환전 -> 현지에서 현지화 환전
현지의 화폐 가치가 낮아서 이렇게 하는게 돈 낭비를 줄이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호치민의 경우 1년 내내 그냥 30도는 넘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3. 택시를 탈때는 확실하게 미터기가 있는 나름의 브랜드 택시를 타는 걸 추천드립니다.
4. 공항 앞에서 환전할때도 환율을 알아보고 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
5. 시장에서는 물건을 사지 마세요. ( 야시장이건 일반 시장이건 마트가 더 쌉니다. 거의 대부분..)
6. 택시 타고 이동할땐 방향을 계속해서 확인하세요. (이상한 곳으로 가기도 합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제일 설레는 순간이죠!
보안 검색대까지 다 통과하고 나서입니다.
사실 이번 여행으로 알게 된것이지만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모두 자동출입국이 자동으로 되더라구요..
덕분에 과거처럼 프리패스는 아니지만 여권을 새로 발급받을때 새로 등록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사실 스카이허브가 시설은 더 좋다고 하는데 먹을게 많다는 마티나를 믿고....
사실 마티나가 샤워시설도 있고 먹을것도 나름 괜찮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돈을 내고 입장할 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그러면 이제 글을 슬슬 마무리하면서...
흔한 베트남의 건물들이죠
베트남에서 의외로 쉽게 볼 수 있는 단상입니다
호치민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사이공 강 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한항공 기내식 사진 보여드리면서 다음에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 기내식에 후식으로 컵 아이스크림 작은게 나옵니다.
궁금한점 달아주시면 아는 범위내에서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