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에 스팀잇을 알게되어 스팀잇을 시작 했을 때 스팀잇의 UI에 대해서 엄청난 불평불만을 토로했었습니다. 그때 제 머릿속에 인식은 (스팀=스팀잇)이었죠, 그런데 스팀에 대해 더 공부해보니 나름 스팀잇은 스팀을 이렇게 이용할 수 있다
라는 쇼케이스 같은 테스트 베드라는 의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팀 > 스팀잇). 주로 지금은 블록체인 코어인 백엔드 쪽 개발에 역량을 쏟고 있고, UX/UI 그리고 스팀의 활용은 써드파티의 역할 인 듯 하지만, 그래도 저번 고팍스 밋업 때 클레이옵님이 하신 말 처럼 일반 대중은 이따위 구조는 이해하기 힘들고 스팀잇은 스팀의 첫인상이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하신 말씀에 어느 정도 동의를 합니다. 혹시 모르죠 스팀잇은 저희와 같은 얼리어답터들의 옛 놀이터가 되고, 나중에 대중들은 스팀잇이 아닌 어떤 써드파티의 플랫폼에 더 익숙해 질지도... : ) 오늘은 참 좋은 글이 피드에 많이 올라 오네요. 좋은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 뭐 어쨋든 생각해보면...그래도 써드파티의 플랫폼을 이용하더라도 스팀잇에 가입해야하니 네드는 일좀 열심히 해야겠네요..;;)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