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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ommerce는 다만 거래 중개 플랫폼일 것으로 추측해요.

세금, 외환, 운송 수배 등 거래의 조건 및 이행과 관련한 문제는 관여하지 않으려고 할 텐데요.

결국 @dcommerce 는 거래 중개 플랫폼 역할만 하고 나머지 세금,외환,운송에 관련된 문제는 판매자와 구매자 간에 서로 합의하고 해결해야 할 것 같네요.

처음부터 고가의 물건을 팔기 보다는 제품의 희소성, 가치, 가격을 고려해서 판매전략을 잘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관건은 시장에서 형성되는, dCommerce 토큰의 값어치(가격)라고 생각해요.

주식 상장의 경우라면 주관 증권사 등 기관에 시장 조성 의무 등이 있어서 기업 주식 가치의 사전 검증을 거칠 것이므로 시장 조성 등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가격이 형성되겠지만, 이 토큰들은 그런 사전 검증 장치가 없어서 시장에서 가치의 지지를 못 받을 가능성이 아주 크니 말이에요.

투기적 수요를 제외하곤, 투자자들이 도대체 뭘 믿고 프로젝트의 토큰을 살까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토큰(나중에는 SMT)을 항구적으로 받자고 무려 5천 STEEM POWER를 @dcommerce에 위임했네요.

결국 @dcommerce가 일정 기간 동안 시장 조성에 나서야 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가격의 유지를 보장•보증하는 장치를 마련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디커머스 토큰의 가치에 대한 의견과 명쾌한 분석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