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아이오 - 2월27일, 콘스탄티노플 업데이트 지원

지난 1월 17일 오후 실행 예정이었던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가 연기 된 지 약 40일만에 재개된다. 보안상 취약점이 발견된 지점은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닉 존슨(Nick Johnson)이 ‘이더리움 개선 제안서(EIP, Ethereum Improvement Proposal) 1283’으로, 스마트 계약을 구현할 때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인 가스(gas)를 낮추는 기능이다. 이 취약점은 ‘재입장 공격(reentrancy attack)’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공격자가 사용자의 상태를 업데이트하지 않고도 동일한 출처에서 여러 번 자금을 인출할 수 있게 하는 버그를 일으킬 수 있다.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업데이트는 이더리움의 작업증명(PoW) 방식을 캐스퍼 지분증명(Casper PoS) 방식으로 바꾸는 과정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EIP에 따라 진행된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난이도 폭탄’ 코드 문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이더리움 선물 상품이 미국 상품거래위원회(CFTC)의 승인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하드포크에서 EIP1283은 제외하고 하드포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의 세번째 하드포크 업데이트를 추가하였다. 깃허브(Github)에 업로드된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회의 55 아젠다’를 리트윗하며 다음 하드포크의 이름은 ‘이스탄불(Istanbul)’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번째 단계에 추가된 ‘하드포크 관련 건의 및 제안’ 접수를 개시하기로 합의하였으며, 하드포크는 오는 2019년 10월 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이트아이오는 이번 콘스탄티노플 업데이트를 지원하며, 그 과정에서 포크 및 에어드랍 발생 시, 게이트아이오의 이더리움 보유자들에게 분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2월 27일, 하드포크 전까지의 보유 ETH 기준). 하드포크는 7,280,000번째 블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예상 하드포크 일자는 2월 27일이다.

게이트아이오 연구소가 발표한 “ETH 하드포크 시장 변동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 하드포크 로드맵과 타임라인 스케치를 통해 이더리움의 하드포크 시장 변동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해당 보고서는 GATE.IO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PDF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이트아이오 연구소는 정기적으로 양질의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게이트아이오는 전세계 TOP 10 블록체인 자산(Blockchain Asset Exchange)거래소로 2013년에 설립 이후,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 각 나라에 지사를 설립하고 있으며, 최근 2018년에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거래소 시스템은 운영하고 있는 게이트테크놀러지(Gate Technology Inc.)는 블록체인 거래(Trading) 및 지갑(Wallet) 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게이트코드(Gate Code) 지갑주소공유/오입금 방지기술(Cross asset address sharing technology), C2C거래 시스템(C2C/OTC Trading), 다중 서명기술(Multi-Factor Authentication), 시간/가격조건거래, 자산관리서비스(Wealth Management Service) 등 다양한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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