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장래에는 인간이라는 종의 존재 의의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고 결국 인류가 멸절한다는 결론으로...? 물론 반드시 일을 하고 뭔가 일궈내야만 존재가치가 있다는 말은 아니지만 만물의 영장이었던 인간이 기계에 모든 것을 일임하고 그 자리에서 내려와 다른 동물들과 비슷한 위치(그러나 실제로는 더 파괴적인 형태의 최종소비자)에 있다면 사실 모든 생물에 대한 공리주의의 관점으로 본다면 인간은 퇴치되어야 할 생물인 셈이지요.
그렇다면 장래에는 인간이라는 종의 존재 의의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고 결국 인류가 멸절한다는 결론으로...? 물론 반드시 일을 하고 뭔가 일궈내야만 존재가치가 있다는 말은 아니지만 만물의 영장이었던 인간이 기계에 모든 것을 일임하고 그 자리에서 내려와 다른 동물들과 비슷한 위치(그러나 실제로는 더 파괴적인 형태의 최종소비자)에 있다면 사실 모든 생물에 대한 공리주의의 관점으로 본다면 인간은 퇴치되어야 할 생물인 셈이지요.
그 주제는 다른 글에서 더 깊게 다루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