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꿈일기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outis410 (54)in #kr • 7 years ago 저도 어릴 적엔 떨어지는 꿈을 많이 꿨어요. 그 꿈을 꾸면 키가 자란다는 속설이 있어서 떨어지는 꿈을 꾸고 났을 때마다 기분이 좋았어요. 문제는 원하는 만큼 키가 자라지 않았다는 거지만요ㅜㅜ
저도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답니다. 우유도마시고...일찍자려고 노력도하고...농구 자유투도 연습했는데! 슬픈마음으로 행사장 삐에로가되는 마법의 구두를 오늘도 신습니다.
헉 그런ㅜㅜ 너무 슬픈 이야기네요. 우유에다가 일찍 주무시기까지 정말 완벽한 키 크기법인데 가슴이 아픕니다ㅜㅜ 그래도 키가 전부는 아니니까요! 마법의 구두도 있으시니까 힘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