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지문사냥꾼 - 이적

in #kr7 years ago

예전에 분명히 사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 지금 책장을 보니 책이 없네요ㅜㅜ 단편 몇 개가 기억이 날 듯 말 듯합니다. 그중에서는 파이프 이야기가 인상 깊었어요(스포를 안 하려고 최대한 간략하게 썼어요. 파이프가 맞나? 싶기도 하네요. 윗집아랫집 화장실이었나요?) 기억을 더듬다보니 책이 다시 읽고 싶어졌어요! 표지가 예뻤고 본문도 독특한 그림들과 활자 연출로 즐거웠어요ㅎㅎㅎ

Sort:  

ㅋㅋ 파이프 이야기 찾아거 다시 읽으세요 ㅎㅎ 이 소설들은 말로 만들어 옮기면 재미가 없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막 이야기 해주고 했는데 ㅋ 아무도 안 웃더라는 ㅋ 물론 다 웃기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