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분명히 사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 지금 책장을 보니 책이 없네요ㅜㅜ 단편 몇 개가 기억이 날 듯 말 듯합니다. 그중에서는 파이프 이야기가 인상 깊었어요(스포를 안 하려고 최대한 간략하게 썼어요. 파이프가 맞나? 싶기도 하네요. 윗집아랫집 화장실이었나요?) 기억을 더듬다보니 책이 다시 읽고 싶어졌어요! 표지가 예뻤고 본문도 독특한 그림들과 활자 연출로 즐거웠어요ㅎㅎㅎ
예전에 분명히 사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 지금 책장을 보니 책이 없네요ㅜㅜ 단편 몇 개가 기억이 날 듯 말 듯합니다. 그중에서는 파이프 이야기가 인상 깊었어요(스포를 안 하려고 최대한 간략하게 썼어요. 파이프가 맞나? 싶기도 하네요. 윗집아랫집 화장실이었나요?) 기억을 더듬다보니 책이 다시 읽고 싶어졌어요! 표지가 예뻤고 본문도 독특한 그림들과 활자 연출로 즐거웠어요ㅎㅎㅎ
ㅋㅋ 파이프 이야기 찾아거 다시 읽으세요 ㅎㅎ 이 소설들은 말로 만들어 옮기면 재미가 없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막 이야기 해주고 했는데 ㅋ 아무도 안 웃더라는 ㅋ 물론 다 웃기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