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으면서 예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던 잘못된 믿음 편이 생각났어요. 복수가 차서 괴로워하는 아이를 믿음 때문에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려 했던 부모를 보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제대로 된 목사였다면 병원에 가라고 어머님을 설득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저 부모를 목사가 병원에 가게끔 설득하려고 애썼거든요. 너무 가슴이 아픈 이야기라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어렵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글을 읽으면서 예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던 잘못된 믿음 편이 생각났어요. 복수가 차서 괴로워하는 아이를 믿음 때문에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려 했던 부모를 보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제대로 된 목사였다면 병원에 가라고 어머님을 설득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저 부모를 목사가 병원에 가게끔 설득하려고 애썼거든요. 너무 가슴이 아픈 이야기라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어렵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위로 감사합니다. 어머니 돌아가신지 꽤 지났지만, 아직도 그 고통을 생각하면 속상합니다. 그래도 더 아프지 않으시다는 것이 조금 위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