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델꾸 갈수 있는 식당이 한정적이라 걱정했는데 집에서 그리멀지 않은곳에 애견동반식당이 있더라구요~~
레오를 데리고 간 인생식당!!
여러가지 있었는데 닭갈비를 시켰습니다.
엄마랑 아빠랑 둘만 먹냐고 쳐다보면서 안아달라고 작은소리로 낑낑거리더라구요~~
그래도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요~~
근처사는 만두가 아빠랑 왔어요~~
만두는 남자고 장모치와와예요
분리불안있는 두 녀석 데리고오기 참 좋은곳이예요~~
맛도 좋고 얌전한 레오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중간에 만빵이네랑 콩이네 왔는데 사진이없네요
서비스로 나오 치킨한마리♡
바삭하고 촉촉해서 넘 맛있었는데 배가 불러서 남기고 올수 밖에 없었답니다.
무튼 앞으로도 쭈욱 여기 오려구요~~
요즘 애견이 반려견이다 보니 이런 곳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점차 늘어 나면 좋을듯 해요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