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밤] #1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in #kr7 years ago (edited)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 되고싶은 도환입니다

안녕하세요.
시를 좋아합니다.
시를 소개합니다.
지켜봐주세요 :)


(일본의 아티스트 Shinji Tsuchimochi님의 작품 )

오늘 같이 비오는 날과 어울리는 일러스트죠?
일본 가고 싶네요









시를 좋아합니다.
시를 소개합니다.
지켜봐주세요 :)

+그리고 일기.

인사만 먼저 해도
이렇게나 좋을 수 있는데.
그 인사가 왜 이리 어려운지.
답답할 따름이다.
인사하자!
**스티밋 여러분 안녕하세요 **

오늘 지하철에서 할머니를 돕는
어여쁜 처자를 보았다.
마음도 어찌 저리 이쁠까.
귀걸이가 반짝반짝
귀걸이를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문제를 인지했다는 것, 좋다
큰 수확이다.
우연히 알아냈든,집요하게 찾아냈든

무척이나 아름다운 석양을 보았다.
오늘은 감탄만 하며 볼수 없었다.
이렇게 아름다운걸 내가 봐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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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간결하게 쓰신 시가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을 주네요.
오렌지향이 나는 에일맥주를 마신 느낌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오렌지향의 에일맥주라니. 곰곰히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우 ~ 딱 제 스타일입니다 시랑 멋진 사진들 ~~
캄사 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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