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르다노 지지자이고 댄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몇가지 주장들은 반박의 여지가 많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스팀잇을 정착시킨 사례도 있고, 기술의 상용화가 반드시 발전된 것으로만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댄의 주장에도 일리는 있고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미래에는 이더리움, 이오스, 에이다, 테조스, 리플.. 또 그외 서너개의 코인이 살아남아 계속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경쟁할거라고 봅니다.
어느 한가지 화폐만 살아남아 장악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심지어는 살아남는다는 게 많이 쓰인다는 거지 다른 1500여개의 알트코인들이 모두 사라진다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미래에는 네트워크에도 혁신적인 발전이 있으리라 보는데요,
이거 하나가 큽니다.
댄이 생각하고 주장하는 느리고 비싸고 복잡한것의 양상이 많이 달라질 거라고 봅니다. 그 부분은 댄조차도 가늠을 못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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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저 역시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하나의 플랫폼의 독점은 어려울것이라 예상되며 독자적인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코인들이 경쟁하며 성장 할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상용화 시점이 되었을 때 도태되는 플랫폼들은 생길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혹시 이오스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반박 부분을 알 수 있을까요? 저도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어 궁금합니다 :)
이 부분은 짧게 쓸 수 있는것은 아닌것 같고 향후 정리해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