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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정론, 극단적 주장을 곧이 곧대로 믿지 말자.

in #kr7 years ago (edited)

결국 투자라는 것은 불확실한 '미래'적 가치에 대한 투자이니, 불확실함으로 오는 손실도 투자자 개인의 몫이죠. 그러니 투자자 개인이 자신만의 기준과 판단으로 되도록 '여유 자금'으로 하는 투자하는 것 역시 불변의 진리인듯 합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환상도 문제이지만, 미래적 가치에 대한 논의 없이 다만 '악의적인 비난'역시 미래를 준비하는 현재에 임하는 태도로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공감되는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