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Soul essay] 내 청춘의 쉼터View the full contextolia1 (52)in #kr • 7 years ago 누군가에게는 대형마트가 청춘의 쉼터가 되기도 했었다니, 그 부분을 읽으면서 마치 저도 그곳에서 함께 깔깔대며 수다 떠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 이제는 가족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되었군요.
네 아주 부담없이 드나들던 쉼터지요ㅎ 어르신들 모이는 동네 정자같이요ㅋ 옛 시절처럼 가끔 홀로 고독을 씹고 싶지만 현실은.. 오늘도 아이들 델고 고고씽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