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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새 옷

in #kr7 years ago

제목보고 옷구경하러 왔다가 울컥했잖아요..
아으..훌쩍..
두분 이리 알콩달콩하시고 글로 마음 호리시니 지금도 작가시지만 앞으로 더 많은 독자를 사로잡는 유명 작가되실꺼예요.
남친 너무...멋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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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그러고보니 패딩 사진이라도 찍어 올릴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해요. 힘내서 계속 써보겠습니다!